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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쓰리엠, 출력용 라벨지 시장 출사표
한국쓰리엠(대표 정병국)은 우편발송 및 분류표기 등에 사용되는 출력용 라벨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3M 일반형라벨, 슈퍼 프리미엄 라벨, 포스트-잍 라벨 등 3종 50가지 품목의 라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3M 라벨지는 간편 분리기능을 적용해 사용이 편리하며, 라벨과 라벨 사이에 분리선을 둬 라벨끼리 붙을 염려가 없게 했다.

일반형 라벨은 많은 양의 라벨도 쉽게 떼어내고 걸림 없이 인쇄할 수 있어 일반 사무실에서 폭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슈퍼 프리미엄 라벨은 라벨을 떼어낼 때 종이가 말리지 않고 비치지 않게 사용 가능하다. 포스트-잍 라벨은 강력하게 붙지만 흔적 없이 떼어낼 수 있어 분류 표시에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일반형 라벨 2만3000원(100매기준), 슈퍼 프리미엄 라벨과 포스트-잍 라벨 1만9900원(20매기준). 전국 문구점 및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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