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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항공 기내식은 ‘전주 우주식 비빔밥’
이스타항공이 기내식으로 전주 우주식 비빔밥과 막걸리, 모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주식 비빔밥은 전주시와 ㈜전주비빔밥이 지난해 정읍방사선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우주에서도 따뜻한 물만 부으면 간단히 식사할 수 있다.

㈜전주주조가 생산하는 전주막걸리와 모주는 우리 쌀과 밀, 맑은 물로 만들어 맛이 좋고 영양성분이 풍부해 해외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들 제품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 기내식으로 선정했다. 이들 제품은 이스타항공의 국내외 10여개 모든 노선에서 기내식 형태로 승객에 판매된다.

전주시 최락기 한스타일관광 과장은 “전주의 대표 브랜드인 비빔밥과 막걸리 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주에서 생산되는 한지 지갑과 넥타이등도 기내 면세품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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