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비아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제휴를 맺고 프리비아 고객을 대상으로 전지역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최대 25% 할인혜택과 추첨을 통해 4명에게 미주 무료항공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전세계 항공사 중 최초로 2층 전좌석이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으로 되어 있는 대한항공 A380 취항기념으로, A380 비즈니스 클래스 최대 20% 할인 및 홍콩 럭셔리 시티 호텔인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박 구매 시 1박을 무료 제공한다. 호텔 구매 시 7% 할인 및 M포인트 5% 사용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미주.유럽을 오갈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31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미주.유럽지역 항공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0%의 할인과 함께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할인된 가격에 항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하남현 기자@airinsa> airins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