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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소프트 차기작 29일 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 돌입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와 ‘아이온’의 명성을 이을 대작 ‘블레이드 & 소울(이하 B&S)’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 동안 2차 비공개 테스트(CBT)에 나선다.

B&S의 2차 CBT에서는 기존에 공개된 4개의 직업(검사, 기공사, 권사, 역사)에 이어 신규 클래스 ‘암살자’가 추가되어 총 5개의 직업을 선택,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차 CBT에서 공개되었던 ‘제룡림’ 지역보다 고레벨 지역인 ‘대사막’ 지역이 더해졌고, 37레벨까지의 콘텐츠를 테스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간 대립구조를 처음 선보이며, 다수가 함께 즐기는 파티플레이 지역(인스턴트 던전)과 보스급 몬스터, 채집/제작 시스템 등 MMORPG적인 요소가 다양하게 추가된다. 


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장 신민균 상무는 “1차 CBT 종료 후 약속한대로 8월 중 2차 CBT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2차 CBT를 통해 MMORPG적인 요소가 강화된 B&S의 다양한 재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부터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2차 CBT 테스터 신청을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테스터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S의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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