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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아사이베리ㆍ블루베리ㆍ크랜베리 신제품 무더기 출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이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 계통의 신제품 여러종을 한꺼번에 내놔 주목된다. SPC그룹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생활의 활기를 되찾아 줄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 3총사를 한꺼번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부터 파리바게뜨 매장에선 ‘아사이베리 브레드’를, 빚은엔 ‘꽃절편떡케익’을, 던킨도너츠에선 ‘블루베리필드’ 등 베리 신제품을 각각 본격 판매한다. 아사이베리 등은 황산화 성분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에 효과적인 웰빙형 식재료로 알려져있다.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우리에게도 익숙해진 베리류가 많지만 아사이베리는 아직 좀 생소한 편이다.

지구의 심장이라 불리는 청정지역 아마존에서1년에 딱 한 번 수확하기 때문에 진귀한 열매로 불리는 아사이베리가 파리바게뜨 제품으로 올 여름 우리에게 찾아왔다.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아사이베리 브레드’의 경우 부드럽고 촉촉한 빵과 고소한 크림치즈, 그리고 전 세계 자연산 과일 중 가장 풍부한 영양을 지닌 아사이베리가 만나 더위에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베리 신제품 출시 이후 전사 매출이 30%가량 증가하는 등 플러스 효과가 뚜렷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붉은 빛깔에 풍부한 영양으로 붉은 보석이라 불리우는 크랜베리. 피로와 노화를 막아주는데 탁월해 일찍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크랜베리가 전통 떡을 선보였다. 떡 카페 빚은에서100% 우리쌀 떡케익과 이국적인 크랜베리가 만나 현대적인 맛을 자랑하는 떡케익 ‘꽃절편떡케익’을 판매중이다.

빚은의 ‘꽃절편떡케익’은 매화모양의 크랜베리떡케익 위에 절편으로 만든 꽃으로 장식을 하는 등 디자인까지 신경 써 까다로운 여성들의 입맛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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