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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팜 영업이익 지난해 동기 대비 226.1% 증가…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애경그룹 계열의 네오팜이 해외 매출 급신장과 신약개발 성과 등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 95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네오팜의 올 상반기 매출 95억원은 지난해 동기 실적 80억원에 비해 18.8%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 15억원은 지난해 동기 4억6000만원에 비해 226.1%나 증가한 수치다.

네오팜의 이같은 실적은 해외 시장에서의 급성장 덕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 상반기 국내매출은 81억원으로 지난해(77억원)에 비해 5.2% 신장한 반면, 해외매출은 14억원으로 지난해 3억원 매출에 비해 366.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율도 지난해 3.8%에서 올 상반기 14.7%로 크게 증가했다.

네오팜은 올 상반기 미국과 독일, 인도네시아, 중동 지역 8개국 등 새로운 수출망을 확보했고, 안티에이징 제품 ‘아이 리페어 세럼’을 미국 화장품 회사인 보르게세에 납품하는 등의 계약도 성사시켰다.

제2형 당뇨치료용 항체(NPB112) 등 신약개발 분야의 성과도 네오팜의 성장을 이끈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대표브랜드 아토팜을 중국 홈쇼핑에 런칭하는 등 중국 보습제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며 “신약의 해외 진출 성과를 가시화시켜 국내 내수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해외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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