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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도모토코이치!…… 티켓오픈 30초 만에 전석매진
일본 최정상급 아이돌 듀오 ‘킨키키즈’의 멤버 도모토 코이치의 첫 내한공연이 티켓 오픈 30초 만에 3000여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공식 한국 활동이 처음인 도모토 코이치는 지난 10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팬들의 반응에 따라 향후 킨키키즈로도 한국을 찾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런 도모토 코이치의 바람에 부응하듯, 그의 공연 티켓은 오픈한지 불과 30초만에 3000여석이 모두 매진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민원이 이어지자, 주최측은 한 회 공연을 급히 추가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드림메이커측은 “킨키키즈 및 도모토 코이치는 일본 연예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보유한 슈퍼스타인 만큼 이번 내한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도모토 코이치 첫 내한 공연 ‘KOICHI DOMOTO 2011 BPM IN SEOUL’ 추가 공연은 9월 9일로 잡혔으며 티켓 오픈은 8월 18일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조민선기자@bonjod08>/bonjod@heraldcorp.com, 사진 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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