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가 전국 주료 거점 도시에 대한 공략에 본격 나섰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최근 강원 지역 판매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에 나섰다.
강원 모터스 (대표: 김택용)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원주 전시장은 총면적 330m2 규모로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남원주 IC와 시청에서 5분 거리인 원주 터미널 부근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원주 전시장의 오픈으로 강원도 지역을 포함한 전국 모든 권역에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특히 국제 복합 의료도시 및 중부내륙 성장거점 도시로 급 성장하는 원주 지역에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 함으로써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크라이슬러 및 Jeep 브랜드의 개성있는 라인업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 한해 플래그십 모델 올 뉴 300C 및 그랜드 체로키 디젤 등 총 9종의 신차를 발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대치동과 분당 일산 등 주요 전략 지역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확충하며 전국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현재 원주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모두 19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충희 기자/hamle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