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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도 ‘달콤한 봉사’ 할 수 있어요” CJ프레시웨이 임직원 자녀 봉사 동참
지난 12일 40명의 CJ도너스클럽 주니어 1기 청소년들은 CJ프레시웨이의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머핀과 쿠키 등을 직접 만들며 봉사의 첫 단추를 꿰었다.




CJ도너스클럽 주니어는 CJ그룹 임직원의 중ㆍ고등학생 자녀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이들은 이날 송윤선 CJ프레시웨이 셰프의 지도를 받으며 3시간여 동안 쿠키와 머핀을 만들고, 이를 CJ제일제당센터 로비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을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 CJ도너스캠프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이들이 기부한 만큼의 금액을 보태 전국 지역아동센터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06년부터 메뉴팀 전문 셰프들이 참여한 가운데 쿠킹클래스를 운영해왔다. 이날 쿠킹클래스는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라 봉사라는 의미를 담았다는 후문이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도 CJ나눔재단과 연계해 재능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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