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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쟁패’ 장수들이여, 한반도 삼국을 통일하라!

‘한반도 맵’ 정복하면 1억 경품 따라온다?

삼국지의 영웅들이 한반도에서 되살아난다. 웹게임 ‘천하쟁패’(www.web1000.co.kr)를 통해서다.

지난 10일, 모바일 방송 및 콘텐츠 전문업체 옴니텔(대표 김경선)은 웹게임 천하쟁패의 ‘한반도 맵’을 공개했다. 한반도의 옛 삼국인 고구려, 백제, 신라의 지도를 접목시킨 한반도 맵, 그 화려한 탄생의 서막을 연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한반도 맵 ‘한반도에 부는 바람’은 위•촉•오 삼국의 장수들이 한반도 삼국에서 전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눈에 익은 우리나라 지도 위를 누비는 재미가 쏠쏠하다.

‘천하쟁패’는 황건의 난부터 삼국 통일까지 실제 삼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제작된 전략 웹게임이다. 정적이고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일반 웹게임에서 벗어난 동적인 모션과 화려하고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이 특징.

특히 금번 한반도 맵 오픈에 맞춰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들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반도를 점령하기 위해 몰려드는 유저들을 환영하며 총 1억 원의 경품을 걸고 나선 것이다.

우선 신규가입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신규 유저들이 가입만으로 멈추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추가적인 이벤트도 주목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한 군주 레벨1 유저들이 레벨3이 되는 순간, 선착순 12,500명에게 8,000원 상당의 영화티켓을 100% 증정한다. 또 신규 군주가 10단계의 각 작위에 달성할 때마다 100%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반도에 부는 경품의 바람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총 한 달에 4번, 매주 한반도 맵 오픈 시마다 유저들은 GM이 공지를 통해 지정한 지역의 현성을 점령, 일주일 간 해당 지역의 현성을 가장 많이 점령한 1~3위의 연맹에게 점수를 부여한다. 그리고 이벤트 마지막 주에 각 연맹의 총점을 합산, 최종우승 연맹을 선정해 경품을 지급한다.

옴니텔의 한 관계자는 한반도 맵을 오픈하며 “우리 토종 웹게임 ‘천하쟁패’가 사극 돌풍의 중심이 되고 싶은 큰 욕심이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유저들의 작은 불만조차 놓치지 않고 항상 귀를 기울이는 회사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 이벤트로 머물지 않고 장기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까지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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