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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회동 NH투자증권 사장 자사주 매입
10일 NH투자증권은 정회동 사장이 전날 자사주 2만900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의 주가는 지난 1일 50원을 오른 것을 제외하고 9일까지 엿새동안 1790원(29%) 하락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증시의 폭락과 함께 당사의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해 투자자 및 주주들의 우려와 실망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고경영자인 대표이사가 직접 회사주식을 장내에서 매입함으로써 회사경영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보여주고 회사의 주식이 저평가 돼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매입한 주식까지 합하면 정 사장은 총 6만500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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