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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서머 쿨상품>롯데주류, 깔끔한 목넘김 차가운 청주 대명사
롯데주류 ‘청하’
롯데주류의 ‘청하’는 20년 넘게 저도주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차게 마시는 청주의 대표 주자다. 특히 시원한 술이 생각나는 여름에 더욱 빛나는 주류 시장의 장수 히트 상품이다.

1986년도에 출시된 ‘청하’는 쌀의 속살을 12~15도의 저온에서 한 달간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 장치를 거쳐 쓴맛과 알코올 냄새를 제거했다. 또 잡미와 잡향도 없이 깔끔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마노산류가 들어가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고 뒷맛도 깔끔해 음식의 참맛을 살려주는 역할도 한다. 

롯데주류는 올해 7월 ‘청하’의 패키지를 시원하면서 젊은 감각에 맞춰 새 단장했다. 라벨과 병 뚜껑에 푸른 색을 넣고 한글 로고를 키워 전체적으로 시원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변신했다. 딱딱한 정자체의 한자 로고를 부드러운 이미지의 서체로 바꿔 젊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롯데주류는 여름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청순한 이미지의 톱스타 유인나가 출연하는 ‘청하’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롯데주류는 ‘무더운 여름엔 차게 마시는 ‘청하’로 즐기자’는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청하’ 리뉴얼 출시에 맞춰 동영상 광고뿐 아니라 온라인 이벤트, 음식점 및 대형 마트 판촉 행사, 무료 시음회 등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 ‘청하’는 저도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며 “맛과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여 애주가들에게 언제나 사랑받는 장수 히트 상품의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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