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추석대목을 앞두고 유명백화점과 유통 업계, 택배 업계가 무더위를 잊고 준비가 한창이라고 한다. 특히나 추석대목을 앞두고 벌써부터 고급 와인 주류업체, 백화점과 택배업체들은 고급와인을 선물하는 패키징에 활용되는 친환경패키징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 고급 선물용에 쓰이는 친환경패키징은 어떤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서 제품의 가치가 크게 달라져 보일수 있기 때문이라고 업계의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선물이나 택배시에 고급 주류나 와인이 깨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친환경적이면서도 손실률을 줄일수 있는 친환경패키징 업체를 찾아 나선것이다. 또한 백화점과 고급 주류 회사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힐수 있도록 패키징 상품에 고급 프린팅을 할수 있는 친환경패키징 제품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러다보니 추석대목을 앞두고 고급와인과 고급주류 선점과 함께 유명백화점, 고급주류 판매업체와 택배업체는 고급 주류나 와인이 운송중 깨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친환경패키징 업체인 (주)레코의 에어셀쿠션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주)레코는 최근 국내의 유명 백화점과 계약을 맺고 친환경패키징 제품인 에어셀쿠션을 이용한 고급와인 패키징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한-EU FTA가 발효됨에 따라서 고급와인 시장도 점차 커져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도 고급주류 배송을 맡은 판매업체나 택배업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완충재는 약 80% 이상이 Aircap(흔히 뽁뽁이라 부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는 골판지완충재와 빈공간만을 채워주는 믹팩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미 고급와인이나 주류패키징에는 친환경패키징이 주로 쓰인다.

(주)레코의 친환경패키징 에어셀쿠션은 안전한 보관성외에도 고급주류의 디자인을 돋보일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투명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고급와인이나 주류회사의 로고도 새겨 넣을수 있어서 그 품격을 더해주고 있다. 현재 레코는 유럽에서의 패키징 박람회를 통해서 여러 업제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셀쿠션은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하여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세계 최초의 기술로서,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포장재에 비해서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크게 절감되어 기업이윤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에어셀쿠션은 현재 산업용 제품 패키징외에도 의료기기, LED TV, 테블릿PC, 노트북, 컴퓨터 관련 수출 전자제품, 고급와인과 같은 고가의 주류업체 친환경패키징에 사용되고 있다. 에어셀쿠션은 본사 홈페이지 외에도 온라인쇼핑몰(www.buypack.kr)에서 개별, 소매구입이 가능하다.(031-433-8472)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