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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수해복구 성금 50억원 기탁
삼성이 수해복구 성금 기탁 및 수해지역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삼성사회봉사단 이창렬(왼쪽) 사장은 2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한중광 부회장에게 수해 복구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수해 가전제품 서비스를 위한 긴급서비스센터 6곳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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