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다양한 멤버십 카드를 발급, 관리하고, 할인쿠폰과 각종 이벤트 정보도 이용할 수 있는 ‘U+스마트 월렛(Smart Wallet)’을 2일 출시했다.

U+스마트 월렛은 기존의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 없이도 앱에서 바로 멤버십 카드를 발급 받고, 바코드를 이용해 가맹점에서 할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LG전자 가전제품 전문매장, 피자헛, 하이마트, 코오롱(코오롱 스포츠, QUA 등 25개 브랜드), 대명 리조트, LS네트웍스(프로스펙스, 스케쳐스 등 6개 브랜드) 등 40여 개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

U+스마트 월렛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OZ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