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의 내한공연은 9월 20일(화) 오후 8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009년, 2010년에 이은 세 번째 내한공연이다.
미카는 팝과 록을 넘나드는 뛰어난 작곡 실력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 아니라 한국 팬만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미카가 공연 셋 리스트(Set List)는 물론, 무대 연출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카드의 ‘컬처 프로젝트’는 ‘슈퍼 콘서트’가 흡수하지 못하는 콘서트, 연극, 전시, 무용 등 문화 영역을 보완하고, 다양한 문화의 검증된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조민선기자@bonjod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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