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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호, 촬영 대파 교통사고…‘무사백동수’ 촬영 중단
104년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우에 배우 유승호도 사고를 입었다.

29일 오전 유승호는 서울에서 ‘무사 백동수’의 문경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탑승하고 있던 승합차가 안동 부근 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차량이 대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보조석에 타고 있던 스타일리스트는 입 부분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유승호는 눈가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승호는 사고 직후 응급처치를 받은 채 바로 문경으로 이동, 촬영에 임하고자 했지만 제작진의 만류로 현재 서울로 올라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큰 부상은 면했지만 향후 경과는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무사백동수’에서 살수집단 흑사초롱의 비밀 병기 여운 역을 맡고 있는 유승호의 내주 촬영분이 현재까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 때문에 유승호의 부상 정도에 따라 ‘무사 백동수’의 내달 첫주 방송분의 운명도 결정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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