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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제리너스커피, “해수욕장서도 커피 팔아요~”
엔제리너스커피가 해수욕장과 리조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무대로 바캉스 마케팅을 벌인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피서객들이 불편없이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전국 해수욕장에서 임시 커피매장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임시매장에 설치되는 곳은 전라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충청도 대천 해수욕장 등이다. 임시매장에선 각종 커피와 음료 등 기존 엔제리너스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취급할 예정이다.

해운대 및 광안리 해변가 등 기존 해수욕장 인근 점포들도 바캉스 시즌동안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또 피서객이 몰리는 일부 리조트와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해서도 커피 매장을 개설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되는 엔제리너스 커피매장은 피서객을 위해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엔제리너스커피의 휴게소 매장은 여주휴게소, 횡성휴게소점, 동해휴게소점, 천안휴게소점 등 20여곳에 달한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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