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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제주 해상 추락
28일 오전 4시11분께 제주시 해상에서 통신 두절됐던 아시아나항공 소속 화물기(B747-400F)가 결국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장과 부기장 등 승무원 2명의 생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인천공항을 떠나 중국 푸둥으로 향하던 화물기는 오전 4시11분께 제주 남서쪽 76마일, 고도 7600피트 지점에서 항공기 컨트롤 문제로 제주국제공항으로 회항하겠다는 보고를 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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