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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그룹, 다문화가정 자녀 초청 전통문화 체험행사
아주그룹 계열 아주복지재단은 27일 (사)한민족복지재단과 서울 역삼동 아주빌딩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자녀 30여명을 초청해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아주복지재단이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출신 어머니를 둔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한글 서예교실, 천연 염색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예절과 문화를 배우고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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