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롯데마트는 한국전력과 현대자동차, 자트코(JATCO) 등과 함께 동반진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기업 대표로 롯데마트가, 중소기업 대표로 녹차원이 선정됐고 이들은 동반진출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및 무역 활성화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유통업체가의 해외진출은 유통업체만이 아닌 제조업체와의 동반 진출을 가능케한다는 점에서 해외 시장 개척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외국에서 우수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