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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제약 ‘솔박타’ 무자극 전신살균기능 탁월
여름철 각종 세균,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살균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의 솔박타는 광범위한 살균효과를 내는 무자극성의 전신살균소독제로 질염을 비롯한 각종 생식기 감염증의 예방ㆍ치료와 전신살균 목적의 여성 청결제로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부인과ㆍ피부과ㆍ소아과ㆍ비뇨기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솔박타는 피부 등에 기생하는 박테리아 및 포도상구균에 대한 우수한 살균작용을 하며, 물에는 녹지 않아 지속적으로 소독작용을 발휘한다.

또 피부에 착색되지 않으며, 페놀(phenol)유도체가 아니므로 부작용도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게다가 상처치유 촉진작용이 있어 질염으로 인한 통증, 가려움, 발진, 분만 후 상처부위 등에 효과적이다.

각종 세균이나 진균 감염에 대해 살균작용을 하며, 실제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실험결과 AIDS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도 입증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여성 개인의 위생, 생리 전후시 청결함, 임신 중의 안정성, 분만 후 좌욕요범, 각종 질염 치료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솔박타의 전신살균효과는 자극성이 없어 여성 외에 연약한 아기의 목욕 및 엉덩이 짓무름 등에 사용될 경우 뛰어난 사용효과를 보인다.

이밖에도 남성의 생식기를 비롯해 무좀ㆍ비듬ㆍ화상ㆍ여드름 등의 피부과 영역과 치질 등의 외과 영역에도 적합하다.

주로 피부과 및 부인과 영역에서 사용할 때에는 보통 물 약 250㎖에 솔박타 1~2스푼(15~30㎖)을 넣어 희석하여 사용하면 된다.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해서는 비누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솔박타는 약국에서만 살 수 있다.

보령제약은 향후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구축한 솔박타의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면서 전신살균소독제로의 이미지 포지셔닝을 통해 소비자 연령층을 10~20대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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