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카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 200가정에 명품보양 삼계탕과 신선한 과일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배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에서 SNS를 통해 모집한 자율참여자와 함께한 행사로서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에 더 많은 마음이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현재 삼성카드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사회공동체로서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