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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씽크빅, ‘집밥의 힘’ 등 어린이건강 수호 앱 출시
웅진씽크빅(대표 최봉수)은 여름철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실용 어플리케이션 ‘집밥의 힘’, ‘서바이벌 노트’를 출시했다.

‘집밥의 힘’은 저염식 건강식단 등 아이를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음식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식약청에서 개발한 저염식 레시피를 제공하며 각 음식의 열량과 나트륨 함량정보를 알기 쉽게 표시해준다. 저염식 건강 레시피 중 마음에 드는 식단을 터치해 필요한 재료만 골라 쇼핑리스트에 따로 저장할 수 있다.

이 앱은 베스트셀러 책 ‘집밥의 힘’(SBS제작팀 지음ㆍ리더스북)의 전문은 물론 저염식 건강 레시피와 함께 올바르게 집밥을 먹을 수 있는 지침이 자세히 담겨져 있다.



‘서바이벌 노트’는 여름철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만든 앱. ‘수영을 하다가 쥐가 난다면?’ ‘우리 아이가 급류에 휘말린다면?’ 등 일상적인 사고에서부터 땅이 갈라지는 재난까지 모든 재난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방법을 알려준다. 재난 상황이나 장소에 따라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태그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통화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구조를 요청할 수 있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유용하다. 이 앱은 ‘거의 모든 재난으로부터 살아남는 법’(웅진리빙하우스 간)의 핵심 내용을 담아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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