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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코리아 “아태지역 최초 뉴 A6 체험 희망자 오세요.”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8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뉴 아우디 A6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발표 사전 시승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아태지역(중국 제외) VIP고객, 언론, 각국 아우디 관계자 등 1660여명을 초청해 열리는 행사로 아우디의 새로운 프레스티지 중형 비즈니스 세단 뉴 A6의 아태지역 출시를 위한 대규모 사전 시승 행사다.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 마지막 날, 아우디는 뉴 A6를 미리 체험하려는 참가 신청자 중 60명을 초청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아우디코리아는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희망자는 누구나 아우디코리아 홈페이지(www.audi.co.kr)나 모바일 사이트(http://newaudia6.audi.co.kr/m)에 접속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확정된 참가자 60명은 다음달 5일 발표된다.

이연경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뉴 A6 사전 시승회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아시아 각국 고객과 언론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승회”라며 “국내 출시 시기도 정해지지 않은 뉴 A6를 일반도로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인천 송도에 건축되는 A6 파빌리온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뉴 A6에 대한 소개에 이어 슬라럼 등 차량 성능 위주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세션, 송도와 영종도를 오가며 주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행 위주의 시닉(scenic) 드라이빙 세션으로 구성된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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