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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하우시스, 나무느낌 고효율 창호 ‘우드스타창’ 출시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천연 나무질감을 구현한 친환경 인테리어창호 ‘우드스타창’<사진>을 새로 내놨다고 24일 밝혔다.

우드스타창은 창호의 표면재 가공과정에서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천연무기안료를 사용한 표면재를 접착제 없이 일체성형한 제품으로, 톨루엔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방출되지 않는다.

또한 천연나무 결 같은 입체감 있는 표면층을 구현해 디자인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높은 기밀성과 단열성을 확보해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드스타창은 지난 2009년 출시한 ‘스마트창’의 후속 모델이다. LG하우시스는 2012년 7월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 시행에 대비해에너지 절감 성능을 향상시킨 창호ㆍ유리 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하고 있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박현신 상무는 “친환경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빌라, 다세대주택 등 중소형 주택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우드스타창 출시를 기념, 지난 22일 임직원과 연예인 사회봉사단체 ‘100인이사회’와 함께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시립수락양로원에서 에너지 절감형 창호를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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