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캉스룩 등 최신 트렌드, 더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하자
대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유행 따라 휩쓸리기보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런 성향은 특히 패션 분야에서 도드라지게 나타나며 고유의 개성과 스타일로 무장한 의류 매장과 쇼핑몰들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각광 받고 있다.
이런 동향을 발 빠르게 읽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도매 쇼핑몰이 있다. 바로 여성의류 도매 쇼핑몰 ‘스타일걸’(대표 김한국, www.stgirl.co.kr) 이다.
스타일걸은 점프슈트, 쉬폰원피스 등 저마다 다른 개성의 소유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신 트렌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생산해 중간마진을 줄였다. 그 결과로 도매판매의 특성상 유지되던 대량판매 구조의 틀을 과감히 깰 수 있었다.
대부분의 의류 소매상들은 새벽에 직접 도매시장을 뛰어다니며 사입(팔 물건을 사는 것)하는 노고와 구입단가와 소비자가 사이에서 늘 고민하며 결국 마진율을 낮춰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스타일걸은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최신 트렌드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 소매상인들의 환영 받는 솔루션이 되고 있다.
특히 무조건 10개 단위 구매를 해야만 했던 타 의류도매 중계사이트와는 차별화 되는 캐쉬제도가 주목 받고 있다. 50만원 권/ 100만원 권 등 캐쉬를 미리 충전하면 충전금액보다 더 많은 캐쉬를 제공 받으며, 스타일걸 사이트 내 어떤 상품이라도 1개씩 단수 구입이 가능하다. 대량 구매나 재고 부담을 줄이고, 소량 구입 후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얼마든지 추가 구매가 가능한 것.
현재 스타일걸은 마지막 여름 바캉스 시즌 특수를 노리는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의 부담을 더욱 줄여주기 위해 ‘10만원 권 캐쉬 제도’ 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의 50만원, 100만원 캐쉬제가 아닌 10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캐쉬 제도이다.
일반쇼핑몰에서는 소비자가 상품을 1장씩 구매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도매쇼핑몰은 종류별로 최소 10장 이상 대량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이 도매쇼핑몰을 이용하기는 사실상 쉽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스타일걸'의 차별화된 판매전략과 10만원 캐쉬 이벤트가 입소문을 타 실제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의류매장 판매자들뿐만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새내기 CEO과 휴가를 앞두고 공동구매를 하는 알뜰 쇼핑족들까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스타일걸 쇼핑몰은 가입시 승인절차가 확실해 일반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구입할 수 없는 철저한 도매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예비 창업자를 위해 사업자가 아니어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오픈한 틈새를 캐치한 눈치 빠른 실속파 소비자들도 많다. 특히 이번 10만원 권 캐쉬 이벤트는 창업을 망설이던 예비 CEO들과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더 큰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
도매 쇼핑몰과 직접생산이라는 특성상 언제나 한 템포 빠른 새로운 디자인과 감각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오프라인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더 없이 유용한 도매사이트 스타일걸. 스타일걸의 멘토링을 받으면 트렌드를 읽는 안목과 매출상승이라는 일석이조의 놀라운 효과를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