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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헛, 피자 ‘키핑 제도’ 실시
피자헛이 업계 최초로 고객이 주문한 피자를 매장에서 보관해주는 ‘키핑 제도(Keeping System)’를 실시한다.

‘키핑 제도’는 테이블에서 고객이 주문한 메뉴를 다 먹지 못한 경우 레스토랑 매장에서 보관해주고, 나중에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한국 피자헛은 “음료를 제외한 일반 메뉴를 대상으로 보관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은 피자헛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더 스페셜 피자 2판을 주문한 고객은 누구나 ‘키핑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할 때 미리 ‘키핑 제도’ 이용 의사를 밝히면 2판 주문 후 남은 1판의 피자는 쿠폰으로 적립돼 나중에 사용할 수 있다.

피자헛은 ‘키핑 제도’가 더 스페셜 피자 2판을 2만5000원에 판매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2판의 피자를 한 번에 먹기 어려운 고객들은 키핑 제도를 통해 다음번에 피자를 먹을 수 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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