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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종건업 프랑스 ‘FP BOIS’사 해송 원목마루 본격 출시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이 프랑스 FP BOIS(www.fpbois.com)사와 계약을 맺고 해송 원목마루를 본격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FP BOIS’사 제품은 나폴레옹 3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 해온 자연림으로 해풍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직경 30㎝ 자라는데 100년 이상 걸리는 목재를 이용해 건축 자재를 만들고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우리나라는 소나무를 좋아하고 쉽게 볼 수 있지만 건축자재로는 이용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았다”며 “이번에 혜종건업은 우리나라 정서에도 맞고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FP BOIS’를 본격 출시한다”고 말했다. 

해송 원목마루는 거실 아트월이나 타운하우스, 단독 주택에 목질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한옥, 박물관, 전시장, 홍보관, 카페, 백화점,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유치원,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하다.

<정태일 기자@ndisbegin>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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