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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원? 길라임?
영화배우 하지원이 여전사로 변신해 ‘바이크 액션’에 도전했다. 하지원은 다음달 개봉하는 영화 ‘7광구’에서 석유시추선의 심해 괴수와 싸우는 여성 해저장비 매니저 역을 맡았다. 오토바이를 능숙하게 타는 극중 인물을 위해 하지원은 촬영 전 ‘바이크 투어’를 떠나는 등 훈련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JK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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