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역동적인 기업, 올림푸스 한국법인
안녕하세요. 올림푸스 한국 주식회사 인재전략팀 박대근 과장입니다. 올림푸스 한국은 92년째 되는 글로벌 올림푸스 회사의 한국 법인입니다. 1919년 설립이 되어서 한국법인이 설립된 지는 2000년에 세워졌습니다. 올해로 11주년이 되었습니다. 한국 법인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192개 법인이 있는 올림푸스는 기본적으로 제조가 일본에서 이뤄지며, 한국법인은 주로 전문 과학기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 법인에서는 영업과 마케팅, 재무회계, 인사부서로 나눠져 있습니다. 사업부는 크게 4가지 비즈니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미지 비즈니스입니다. 펜과 같은 디지털카메라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메디컬 비즈니스로 의료, 내시경 장비입니다. 세 번째는 현미경 비즈니스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산업용 내시경 비즈니스 이렇게 4가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과학기기가 정밀하고 축적된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독과점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한국법인은 젊은 회사이고 역동적인 회사입니다. 앞으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올림푸스는 성장 단계에 있는 회사라 볼 수 있습니다.
Passion, Professional, Global, Business
우선 올림푸스에서는 4가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Passion 마인드입니다.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를 책임감을 가지고 실행 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두 번째는 professional 마인드입니다. 상대방과의 약속을 명확하게 지키면서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합니다. 세 번째는 Global 마인드입니다. 외국계 회사이다 보니 기본적인 어학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계 회사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은 입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학 점수에 대한 부분보다 실질적인 회화능력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네 번째는 비즈니스 마인드입니다. 회사 자산을 아낄 줄 알고,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회사의 경쟁회사는 어디인지, 회사의 주요 메인 제품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회사 전체의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서류 전형 | 두괄식 서술과 나의 세일즈 포인트를 강조
1차 서류전형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2가지입니다. 두괄식 서술과 나의 세일즈 포인트를 명확하게 표현한 자기 소개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엄하신 아버지와 인자한 어미니 아래에서 자란’ 이렇게 시작하는 것보다는 실제 나의 세일즈 포인트가 무엇인지, 예를 들자면 책을 팔 때 어떤 방법으로 고객에게 판매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나의 세일즈 포인트는 XX이다. 이렇게 적어 주셨으면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만 하는 학생보다는 다양한 사회경험을 통해서 사회를 알고 어려운 과정을 겪으면서 그 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인재를 우선시합니다.
면접 | 압박 면접을 이겨내라
면접할 때 회사 쪽에서 지원자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지원자들의 서류밖에 없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원자들에게 압박 면접형식을 하고 있습니다. 압박 면접을 하는 이유는 저희 올림푸스 한국법인은 영업과 마케팅이 주된 업무이기 때문이고 영업은 엄청난 정신력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다루고 있는 제품은 고부가 제품입니다. 사람들이 핸드폰을 구매할 때도 꼼꼼히 따지면서 구매합니다. 아울러 저희가 판매하는 의료기기는 몇 천 만원에서 몇 억 원대 이다 보니 고객들이 제품을 접근할 때 마인드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고객들에게 친절히 맞춰줘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상당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압박 면접을 하고 있습니다.입사 후 | 3개월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과하라
우선 입사하는 모든 신입에게는 3개월 정도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졸업해서 정규직으로 채용되길 원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좀 더 검증된 인력을 원합니다. 따라서 서로 윈윈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턴이라고 해서 복사하고 커피 심부름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인턴을 100%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직원과 같은 업무를 합니다. 인턴쉽 과정을 통해서 회사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키우고 능력을 인정받은 인턴은 정규직으로 채용됩니다.
올림푸스 한국법인은 제조보다는 판매를 주로 하기 때문에 영업과 마케팅 인력이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영업과 마케팅을 서포팅할 수 있는 관리 인력부서가 있습니다. 실제로 입사를 하게 되면 제품유통채널이라든지 영업과 마케팅이 주요 업무가 될 것이며, 기타 회사 운영에 필요한 재무적인 업무, 회사 지원 업무를 하게 될 것입니다.
올림푸스인이 되려면 이것부터
영어는 기본, 일본어에 능해지자.
어학점수보다 회화능력을 늘리자.
나만의 세일즈 포인트를 구제적으로 작성하자.
압박면접에 대응할 수 있는 정신력을 기르자.
인턴과정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자.
올림푸스 직원이 누리는 혜택
1. 아침마다 조식 제공 회사에서 아침을 정말 푸짐하게 제공하다 보니 하루 시작이 든든하고, 업무 효율적인 부문에서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 올림푸스 홀에서 공연 관람
장당 5~8만 원정도 하는 공연을 올림푸스 홀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