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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공사 13년째 소리없는 선행 화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의 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사업이 13년째 소리 없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 각각 중국과 몽골에서 입국한 어린이 18명은 오늘까지 안산 단원병원에서 심장병 수술을 모두 마치고 회복 중이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로공사가 구세군과 함께 매년 말 자선냄비가 등장하는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 거스름돈을 모금해 아시아 저개발국가 심장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술사업을 해온 지도 벌써 13년째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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