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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브리핑> 쌍용차, 스바루, 푸조, 한국지엠
▶쌍용차 뉴체어맨W 온ㆍ오프라인 행사 실시 = 쌍용자동차가 뉴체어맨W 출시를 기념해 온ㆍ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한 출시행사를 개최한다.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에 뉴체어맨W가 어우러진 명품갤러리관을 마련하며,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4개 정비사업소 및 골프장, 울산 롯데백화점 등에 차량을 전시하고 방문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또 회사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에 뉴체어맨W 사진을 올리는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삼총사’ 관람권을 증정하고, 출시 축하 글을 남기는 방문자 중 추첨으로 아이스커피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이수근ㆍ이규혁 스바루 홍보대사 위촉 = 스바루코리아가 방송인 이수근과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선수를 아웃백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이 타게 될 2011년형 아웃백은 세단과 SUV 장점을 결합해 성능, 기능성, 안전성 등을 모두 인정받은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스바루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해 힘 있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ECM룸미러, 한국형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기본 장착돼 편의성을 더했다. 

▶푸조 성수서비스센터 옥외 라운지 오픈 =푸조의 한국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성수동 메인 서비스센터 8층 옥상공원에 옥외 고객 라운지 ‘Jardin du Ciel(쟈르뎅 뒤 시엘)’을 오픈했다. 쟈르뎅 뒤 시엘은 ‘하늘정원’을 의미하는 불어로, 50여종의 식물과 나무, 야생화 등이 정원에 꾸며졌다. 또 프랑스 샹송 전성기인 1930~1950년대 샹송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무선 와이파이를 설치해 인터넷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성수동 서비스센터는 하루 평균 138대 차량 정비를 소화할 수 있는 곳으로, 8층 옥상공원과 200대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전문 서비스센터다.

▶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자동차 전문 교육기관 아주자동차대학에 다양한 모델링 장비를 지원하는 등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지엠은 자동차 측정기, 정반 등 자동차 모델링에 필요한 2억원 상당의 고가 장비를 아주자동차대학에 기증했다. 자동차 측정기는 실제 물건을 측정해 3차원 화상으로 데이터 값을 컴퓨터에 입력해주는 기계이며, 정반은 공업용 점토를 이용해 자동차 모델을 측정하도록 돕는 장비다. 한국지엠은 장비 기증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면서 미리 실습경험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맞춤형 인재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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