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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6월 소비자물가 6.4% 상승
중국 국가통계국은 9일 중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7.1% 올랐다.

가파른 물가상승률로 인해 중국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베이징에 있는 GF 증권의 이코노미스트 추이융은 인플레이션이 7월에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중앙은행이 3/4분기 한 차례 더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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