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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코리아, 누적판매 4만대 넘었다
혼다코리아는 이달 1일 기준 누적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4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혼다는 2008년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대수 1만대를 넘어서며 수입차 1위에 올랐다. 이듬해인 2009년 8월에는 수입차 업계 최단기간 누적 3만대 판매를 달성하는 등 수입차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어 올 7월 한국 진출 7년만에 누적 판매대수 4만대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는 BMW, 렉서스, 벤츠에 이어 혼다가 4번째이다.

국내에서 혼다가 판매하고 있는 차량은 어코드, CR-V, 시빅, 인사이트, 레전드 등 5개 모델이다. 이 중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수입 SUV의 강자 CR-V가 뒤를 이으며 4만대 돌파에 기여했다.

혼다코리아 측은 “한국 시장에 발을 내디딘 이후 혼다 브랜드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 덕에 누적 4만대를 넘어섰다”면서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수입차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누적 4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혼다코리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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