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넥센타이어는 안전보건우수사례 발표대회 중 ‘직업건강 활동부문’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에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직업병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넥센타이어의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넥센타이어는 산업의학과 전문의를 통한 건강관리, 금연펀드, 비만클리닉 운영 등을 실시했다. 또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설비개선, 사내 물리치료실 운영, 요가교육을 진행했고 작업장 내 조도, 소음 등에 대한 개선투자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넥센타이어 측은 “앞으로도 현장의 유해요소 제거와 함께 자율적인 안전보건 관리로 무재해, 무질병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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