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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샵, 여름방학 앞두고 ‘앗!’시리즈 등 어린이도서 특집방송
GS샵이 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도서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방학이 시작되면 어린이들을 위한 여행, 공연, 캠프, 체험학습과 같은 외부활동 프로그램도 많지만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단연 길다. 자녀를 돌봐야 하는 부모에게는 늘 고민스러운 시간이 되는 셈. 특히 맞벌이 부부는 더욱 걱정스러울 수 밖에 없는 기간이다. 때문에 어린이들의 알찬 방학을 돕고 부모들의 고민도 해결해주기 위해 GS샵은 여러 유명 도서 전집을 특가에 판매하는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우선 8일 오전 8시 55분과 저녁 9시 20분 2차례에 걸쳐 김영사의 ‘앗!’시리즈(150권)를 판매한다. ‘앗!’ 시리즈는 만화를 보듯 부담 없이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되는 책으로 교육과 오락을 결합해 에듀테인먼트 학습서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주인공이다. 1999년 첫 권이 나온 이래 최근 150권이 완간 되었으며 누적 판매량만 1000만 훌쩍 넘을 정도로 유명하다.

GS샵은 이날 방송에서 올해 단 하루 특별 조건으로 150권 완간을 정가대비 반값 수준인 43만9000원에 판매하며 책장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무이자 12개월 할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는 19일 오전 8시 55분에는 ‘마법의 시간여행(45권)’을 단 하루 정가대비 50% 할인된 16만6천원에 판매한다.

마법의 시간여행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 속에 역사, 사회, 과학, 국어 등 교과내용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고 있는 학습 동화다. 20개 언어로 총 7400만권이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교과서의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미국에서는 초등학생들의 필독서이자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GS샵은 또 11일 오전 8시 55분에는 초등 국정교과서 발간 1위 출판사인 두산동아에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내놓은 명작 고전 시리즈 ‘두산 초등논술필독선 100권(27만8000원)’을 을 방송한다. 홍길동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명작 65권과 고전 3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어 그림책을 엄선해 만든 ‘노래로 부르는 영어동화(28만9천원)’는 12일 오전 9시 45분에 선보인다. ‘노부영’이라는 줄임말로 더 유명한 유아용 영어교재로 CD와 책을 포함 기본 71종에 추가로 노부영 책 2권, CD 2장, CD보관함을 증정한다 누구나 좋아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통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등 21세기형 위인들로 꾸민 다산북스의 ‘후(WHO)’시리즈(19만8000원)는 13일 오전 8시 55분에 판매된다. 총 30권인 후시리즈는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도 채택된 화제의 학습만화다. ‘천재를 뛰어넘은 연습벌레들’ 5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공보성 GS샵 교육팀장은 “최근에는 책을 보는 일이 하나의 놀이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나 내용이 다양하고 풍성해져 방학을 앞두고 부모들이 꼭 준비해야 할 필수품이 돼다”면서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국내 또는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인기 도서만을 엄선해 특별 혜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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