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독일 ‘iF디자인상’ 수상에 걸맞게 운전자의 사용환경과 행동을 고려해 내비게이션 화면과 테두리를 과감히 없앤 게 특징. 메뉴는 스마트폰 형태의 아이콘으로 배치해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스마트폰과 연동해 제스처(동작인식)ㆍ음성인식ㆍSMS 수신 및 응답기능ㆍ무선마우스 및 리모컨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퀵 후방카메라 연동, 텍스트리더, 긴급 메모장 기능과 실시간 교통정보(TPEG), 조그휠 리모컨(별매) 등의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으며, 지도 업데이트는 원 클릭만으로도 자동으로 가능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