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동양매직·동양메이저…‘(주)동양’ 으로 새 출발
동양그룹의 모기업인 동양메이저와 동양매직이 합병법인을 만들어 ‘(주)동양’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동양메이저는 6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9월1일 출범 예정인 동양메이저와 동양매직의 합병 법인명을 (주)동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양그룹은 (주)동양을 중심으로 오는 2013년까지 지주회사 체제로 지배구조를 변경할 계획이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그룹을 대표하는 모기업으로서의 정통성과 향후 출범할 지주회사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회사명을 바꿨다”며 “사명 변경을 계기로 (주)동양을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주력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합병 법인인 (주)동양의 경영은 염용운 동양매직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해 총괄 지휘한다.

이상화 기자/sh998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