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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돌 보루네오, 온라인 전용몰 열고 하반기 신제품도 대거 선보여
보루네오가구(대표 정성균)는 이달부터 온라인 전용쇼핑몰 ‘BIFSHOP(www.bifshop.co.kr)’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보루네오의 가구는 지금까지 오프라인 매장이 아니고서는 일부 상품만 제한적으로 온라인몰에서 판매돼 왔다. 이번 전용몰 개장으로 보루네오 전 제품과 온라인용 특가제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보루네오는 올해를 ‘혁신을 통한 비상의 해’로 잡고, 고객접점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직영점 개점을 준비해 왔다.

‘BIFSHOP’에서는 교체가구, 신혼가구, 학생용가구 등 제품 및 브랜드별 세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오픈 기념으로 8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보루네오하우스 전 제품 20% 할인을 실시하며, 구매금액 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에 앞서 보루네오는 지난달 28일에는 하반기 신제품 품평회를 갖고 신혼가구 4종, 교체가구 5종, 학생ㆍ서재가구 2종 등 총 11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하반기 신제품은 에코ㆍ화이트(Eco & White)를 주요 테마로 내추럴한 디자인의 친환경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된 게 특징. 전체적으로 흰색계열 자연스런 색상에 월넛컬러를 사용해 밝은 톤으로 디자인됐으며, 목재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자재인 고급 건식무늬목을 표면재로 사용, 친환경성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어샷(Air Shot)’ 기능은 기존의 옷장기능에 의류관리기 기능을 접목, 컨버젼스 가구를 구현해냈다. 살균 건조 향균 등 기존 의류관리기 기능에 디스플레이 기능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가격은 기존 200만원대 보다 저렴한 100만원대로 출시할 계획이다.

품평회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제품들은 이달부터 전국 보루네오 매장 및 온라인매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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