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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두산엔진 등 19개 상장사 2억1600만주 시장에 풀려
내달 두산엔진 등 상장사 2억1600만주가 보호 예수에서 풀린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30일 밝혔다.

최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급락 위험으로부터 소액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보호예수제도에 따라 상장시 최대주주는 일정기간 주식을 팔 수 없다.

시장별 해제물량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선 두산엔진 3042만주(총 발행 주식의 43.77%), 광전자 606만주(10.45%)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에이엠티의 보호예수 해제물량이 5899만주(73.74%)로 가장 많고, 웨이포트유한공사(4181만주ㆍ74.81%), 드래곤플라이(727만주ㆍ52.85%) 등이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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