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은 28일 SBS TV ‘강심장’에 출연해 “샤방샤방 가사를 쓴 학생이 너무 궁금해 만나봤더니 고등학생이었다”면서 “반친구들이 쓰는 말을 그대로 모아놨다”고 말했다. 브이라인, 에스라인, 죽여준다 등 가사에 나오는 단어가 모두 그런 것이라는 말이다. ‘샤방샤방’은 10대의 생활속에서 발견한 히트곡이다.
박현빈은 “이번 신곡은 중학생 정도로 해 노래를 만들어봐야겠다”고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