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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썸머축제’ 분위기 조성 서포터즈 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쇼핑관광축제 ‘2011 서울썸머세일(Seoul Summer Sale 2011)’이 24일부터 38일간의 일정에 돌입함에 따라 서울시가 이 기간에 동안 외국인 유학생 및 국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발족를 해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서울썸머세일 서포터즈’는 관광축제 개막일인 24일 명동입구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풍선 나눠주며 출정식을 가졌다.

서울썸머세일 서포터즈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 등이 3~5명씩 팀을 이뤄 총 15팀 50명이 8월 5일까지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출정식과 동시에 행사 기간 참여업체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 및 할인적용 등에 대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블로그에 업로드 하는 등 서울썸머세일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의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서울썸머세일의 주요지역인 명동, 인사동, 동대문 등에서 다양한 오프라인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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