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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 내고 기부하고…잠자는 카드 포인트를 깨워볼까?
신용카드 포인트의 쓰임새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세금과 공과금, 민원 수수료 납부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예금이나 적금처럼 이자가 붙는 등 전자화폐로서의 기능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이에 주요 카드사들은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사마다 차별화된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평소에 많이 사용하고 가계비에 많은 부분에서 포인트 적립 및 차별화된 혜택을 카드사들이 내놓으며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이 모은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거나, 친환경 소비생활을 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포인트 사용이 사회공헌으로도 직결되고 있다.

이같이 다양화된 포인트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가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면 포인트는 사라지고 만다. 잠자는 포인트를 깨워 똑똑하게 사용하려면 카드사마다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유형을 꼼꼼히 살피고 내게 가장 맞는 서비스를 골라야 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남현 기자/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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