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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신세경 청바지 이틀 연속 ‘내리다’
신세경을 모델로 쓴 청바지 ‘버커루’를 만드는 엠케이트렌드(069640)가 유가증권 시장 상장 이틀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는 지난 21일 시초가 1만 5500원에서 첫 거래를 시작해 장 개시 직후 약 5%대까지 수직상승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로 하한가까지 전락해 1만 32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엠케이트렌드 공모가는 1만 1000원.

상장 후 2거래일 째인 22일 엠케이트렌드는 한 때 공모가 수준인 1만 1900원까지 내리꽂히기도 했다.

2거래일 연속 기관들의 투매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1일 기관투자자들은 46만여주를 순매도했다.

엠케이트렌드는 오는 8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농구인 NBA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 이를 활용한 신규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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