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21~29일 중국 중부의 최대 소비 도시인 창샤(長沙)에서 한국상품 판촉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판촉전은 후난성 백화점 가운데 매출 1위인 평화당 백화점에서 열린다.
판촉전에는 글라스락, 코맥스, 락앤락, 피죤, 도루코, 보령생활건강 등 국내 소비재 수출 기업 62개사가 참가한다.
한국 음식 시식, 한국 미용 체험, 한류 가수 초청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에 이어 10월에는 중국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 한국상품 판촉전’을 열어 중국 내륙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화 기자 @sanghwa9989> sh998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