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스쿨에 따르면 이동상담실은 결혼정보업체에 가입하고 싶어도 남들 시선 및 시간, 지리상의 이유로 선뜻 상담신청을 하지 못했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웨딩스쿨 본부 및 전국 센터의 경력 있는 커플매니저 등 결혼전문가들이 참여해 미혼남녀 또는 혼기를 놓친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1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이동상담실은 도시지역뿐 아니라 농어촌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수요자 중심의 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결혼에 관한 미혼남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결혼관련 상담과 현장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웨딩스쿨 이명자 대표는 “자신에 어울리는 짝을 찾지 못해 결혼을 망설이는 싱글들이 전국에 600만이나 된다”며 “결혼이동상담실은 이성과의 교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결혼을 망설이는 600만 싱글들에게 직접 찾아가 상담해주고 결혼의 긍정적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상담실 문의전화(전국) 1588-1491
<이태형 기자 @vmfhapxpdntm>th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