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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K, 4년 연애끝에 조종사 출신 미국인과 결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BMK(본명 김현정·37)가 블랙호크 조종사 출신의 미국인과 4년 연애 끝에 결혼한다.

BMK 소속사인 SHIN’S FAMILY Entertainment에 따르면 BMK는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매시 래리(Masey Larry·45)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처음 미술관 갤러리에서 만나 4년간 우정을 쌓아 오다가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블랙호크’ 조종사로 복무하다 2010년 전역한 매시 래리 씨는 현재 주한미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MK는 경북 김천대 실용음악과 교수와 자신이 설립한 ‘소울 트레인’이라는 보컬전문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과 예비가수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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