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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고교생 美연수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자매도시인 미국 조지아주 캅카운티(Cobb County) 마리에타시(Marietta City)와의 교육분야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우수 고등학생들을 선발해 해외 어학 및 문화체험 연수를 지원한다.

이번 연수단 구성은 성동구 내 5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학년 27명과 인솔교사 2명 등 총 29명이 참여하며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3주간 채터후치 기술대(Chattahochee Tech College)에서 어학연수 및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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