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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시혁의 진짜 속마음은? 결국 데이비드 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출신인 데이비드 오가 프로듀서 방시혁이 대표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데이비드 오가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멘토였던 방시혁 씨가 대표인 본사와 전속 계약을 맺어 2AM, 에이트, 임정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는 “멘토였던 방시혁 씨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 방시혁 씨에 대한 믿음으로 계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오는 지난달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 종합순위 5위를 기록하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문자투표 등 시청자 투표가 당락의 70%를 결정하는 체제여서 전문 뮤지션들의 평가만으로 내려진 결정이 아니었다.

유난히 냉정한 평가로 ‘위대한탄생’의 독설가로 이름을 날린 방시혁이 자신의 멘티들 가운데 가장 먼저 챙긴 이는 데이비드 오로 결정되면서 앞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뮤지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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